<어벤져스1> 줄거리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라고 평가받는 어벤져스 1편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첫번째 작품이기도 하죠. 히어로들이 한 곳에 모여 지구를 지키는 내용인 만큼 볼거리가 다양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명작이에요. MCU 세계관에서는 이 이후로도 수많은 영웅들이 등장하는데요, 앞으로의 전개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랍니다. 영화 제목이 왜 '어벤져스'인가요? 제목 그대로 여러명의 영웅들이 모여서 지구를 지키기 때문이죠. 하지만 처음엔 다들 각자 다른 목적과 신념을 가지고 모이게 됩니다. 아이언맨은 세계 평화를 위해, 캡틴 아메리카는 자유를 위해, 블랙 위도우는 인류애를 위해, 토르는 신으로부터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모인거죠. 이렇게 서로 다른 목표를 가진 영웅들이 힘을 합쳐 지구를 지킨다는 설정 자체가 흥미로운데요, 그래서 그런지 각 캐릭터별로 매력이 넘쳐서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왜 하필이면 뉴욕 한복판에서 싸우나요? 히어로물하면 역시 화려한 액션씬이겠죠? 특히나 스케일이 큰 전투장면이라면 더더욱 말이죠. 그런면에서 뉴욕은 최적의 장소였어요. 미국의 중심지이자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이기 때문에 그만큼 사람들을 대피시키기도 쉽고, 건물 붕괴 장면 등 규모가 큰 연출을 보여주기 좋은 배경이었죠. 실제로 촬영 당시 시민들에게 협조를 구하기도 했다고 해요. 어떻게 하면 악당 타노스를 이길 수 있나요?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이라는 6개의 보석을 모두 모으면 우주 생명체의 절반을 없앨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서 우리의 주인공들이 고군분투하게 되죠. 결국 마지막에 모든 멤버들이 힘을 합쳐서 승리하지만, 중간중간 위기 상황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구성 덕분에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앞으로 개봉될 후속작과의 연결고리로써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만큼 시간 나실때 정주행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봤는데 여전히 재밌더라구요. 여러분도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어벤져스1>등장인물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첫번째 작품인 어벤져스 1편에서는 마블 히어로들이 총출동해서 화려한 액션과 스토리를 보여주었는데요. 특히나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는 엄청난 재력가로 나오며 주인공으로써 활약을 펼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처럼 우리에게 친숙한 인물들을 중심으로 어벤저스 캐릭터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언맨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 슈트죠? 네 맞아요. 아이언맨 하면 뭐니뭐니해도 수트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평범한 인간이었던 토니 스타크는 자신의 천재성을 이용해 최첨단 기술로 만든 슈트로 인해 슈퍼히어로가 됩니다. 물론 처음엔 악당 타노스와의 전투에서 패배했지만 이후 다시 재기하며 더욱 강력해진 모습으로 나타나곤 하죠. 최근 개봉한 엔드게임에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모든 영웅들이 모여 최후의 결전을 벌이는데 이때 입은 옷이 바로 아이언맨 마크85입니다. (영화 스포주의) 토니 스타크 옆에 항상 붙어있는 비서 페퍼 포츠는요? 페퍼 포츠는 극중에서 토니 스타크의 비서이자 연인으로 나옵니다. 원래는 다른 사람이었는데 토니 스타크가 해고하고 페퍼 포츠를 고용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그녀는 뛰어난 외모 뿐만 아니라 업무능력 또한 뛰어나며 심지어 요리실력까지도 훌륭하답니다. 그런 그녀에게도 아픈 과거가 있는데 그건 바로 임신 후 유산이라는 아픔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편이랍니다. 헐크버스터는요? 헐크버스터는 헐크+울트론 프라임=헐크버스터 라는 공식답게 둘 사이에서 태어난 괴물이에요. 헐크는 분노조절장애라는 약점이 있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진것이 바로 헐크버스터랍니다. 울트론과의 전투에서 큰 공을 세웠으며 현재는 해체되어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가진 여러명의 영웅들이 한곳에 모이니 그야말로 장관이네요. 앞으로의 마블시리즈도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주제 : 영화 <어벤져스1> 등장인물 이었습니다!
<어벤져스1>결말
영화 "어벤져스" (2012)에서, 결말은 악당 로키와 그의 외계인 군대에 맞서 싸워온 모든 슈퍼히어로들을 모읍니다. 이 절정의 전투는 뉴욕에서 벌어지는데, 그곳에서 어벤져스 팀은 로키의 침략으로부터 지구를 지켜야 합니다. 전투 동안, 어벤져스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지만, 그들은 힘을 합쳐 외계인의 힘을 물리치기 위해 그들의 독특한 능력을 활용합니다.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토르, 헐크, 블랙 위도우, 호크아이는 각자의 장점을 보여주며 전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결국 어벤져스는 로키의 계획이 엄청난 에너지를 가진 강력한 인공물인 테세락트라는 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발견합니다. 로키는 테세락트를 이용하여 포탈을 열 계획인데, 이를 통해 키타우리로 알려진 외계 군대가 지구를 침공할 수 있습니다. 로키의 계획에 대항하기 위해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는 핵미사일을 포털로 가져가고, 이를 폭파시켜 자신과 함께 외계인의 힘을 파괴하려 합니다. 하지만, 헐크는 마지막 순간에 스타크를 구하고, 함께 폭발에서 살아남습니다. 성문이 닫히고 치타우리가 패배하면서 전투는 끝이 납니다. 어벤져스가 다시 모이고 토니 스타크가 쇼와르마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근처의 샤와르마 식당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그들은 전투에 지쳐 침묵 속에 앉아 식사를 즐깁니다. 크레디트 후의 장면에서 로키의 행동 뒤에 악당 타노스가 있다는 것이 밝혀집니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돌아서며, 그가 향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임을 시사합니다. "어벤져스"의 결말은 팀의 세계를 구하는 성공을 확립하고 "어벤져스:"와 같은 이후 어벤져스 영화에서 중심 인물이 되는 타노스의 지속적인 위협을 소개함으로써 MCU에서 미래 영화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1>관람평
마블 시리즈 중에서도 최고라고 손꼽히는 어벤져스 1편입니다. 저는 마블시리즈를 모두 다 챙겨본 팬으로써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너무 설렜어요. 특히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의 첫 만남 장면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답니다. 아이언맨 수트는 누가 디자인했나요? 아이언맨 수트는 천재 공학자 토니 스타크가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다른 사람들이 만든 여러가지 모델들을 토대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고 세련되고 멋진 모습이죠? 캡틴 아메리카 방패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는 비브라늄이라는 금속으로 만들어졌어요. 비브라늄은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이라서 어떤 공격에도 흠집조차 나지 않는다고 해요. 또한 온도 변화나 충격에도 강해서 우주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고 합니다. 헐크는 왜 초록색인가요? 헐크의 원래 색깔은 파란색이었어요. 하지만 감마선에 노출되면서 초록빛을 띄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헐크의 힘 역시 강해졌다고 합니다. 영화 속에서는 화려한 액션씬 뿐만 아니라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까지도 완벽하게 표현되어있어요. 스토리라인 자체도 탄탄해서 히어로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이번 주말엔 가족들과 함께 어벤저스 정주행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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