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1> 줄거리
영화 범죄도시 1편에서는 마석도(마동석)과 장첸(윤계상) 일당들이 펼치는 액션씬이 압권입니다. 조선족 조폭들을 소탕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 마석도와 형사팀 그리고 이들을 위협하는 중국 조직폭력배 보스 장첸과의 대결구도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특히나 마동석 특유의 묵직한 액션 연기가 인상깊었던 작품이었어요. 윤계상의 악역 연기는 지금봐도 소름끼칠 정도네요. 최근 개봉한 2편에서도 역시나 호평을 받고 있으니 아직 못보신 분들은 이번 주말에 관람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조선족 조폭이라니.. 너무 무섭지 않나요? 사실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직접 보고나니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더라구요. 오히려 한국인보다도 더 정이 많고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감동받았어요. 물론 잔인한 장면도 많이 나오지만 그것마저도 웃음 포인트로 승화시키는 감독의 연출력 덕분에 재밌게 감상했습니다. 장첸이라는 캐릭터는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처음 시나리오를 쓸 때 부터 배우 윤계상씨에게 제안했다고 해요. 기존 이미지와는 다른 강렬한 카리스마를 가진 인물을 원했고, 그래서 선택한 사람이 바로 윤계상씨라고 합니다. 실제로 촬영 현장에서도 엄청난 포스를 내뿜었다고 하네요. 액션연기 뿐만 아니라 코믹연기도 완벽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한 영화 범죄도시였습니다. 강력추천드려요!
<범죄도시1> 출연진 소개
영화 범죄도시 1편에서는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으로 등장하는데요, 두 배우 모두 연기파 배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특히 이번 작품에서의 연기는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어요. 그래서 저 또한 기대감을 가지고 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같이 알아볼까요? 마동석 배우는 언제부터 이렇게 유명해졌나요? 마동석 배우는 2004년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지만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6년 개봉한 영화 부산행입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공유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악역으로 등장하며 주목받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2017년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물인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와 함께 한국어 대사를 소화하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미국 드라마 ‘이터널스’ 촬영을 마치고 국내 복귀작이자 제작사 대표와의 의리로 참여하게 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공개를 앞두고 있다고 해요. 윤계상 배우는 어떻게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했나요? 윤계상 배우는 1999년 그룹 god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당시 아이돌로서는 파격적인 삭발머리 스타일로도 화제가 됐었는데요, 2002년 팀 해체 후 2005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면서 홀로서기를 시작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했어요. 그러다 2007년 MBC 드라마 ‘사랑에 미치다’ 로 첫 정극연기에 도전했고, 2009년 KBS 2TV 드라마 ‘태양의 여자’ 에서 김지수(신도영 역)의 연인 한재희 역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았어요. 2010년부터는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2011년 영화 ‘풍산개’ 를 시작으로 2013년 ‘레드카펫’, 2014년 ‘소수의견’, 2015년 ‘극적인 하룻밤’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어요. 2019년 JTBC 드라마 ‘초콜릿’ 에서는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역을 맡아 열연했는데요, 해당 작품으로 제5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케미는 어땠나요? 이번 영화에서 둘의 호흡은 매우 좋았습니다. 극중 장첸(윤계상) 일당들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마석도(마동석) 형사 캐릭터 특성상 액션 장면이 많았는데요, 서로 합을 맞춰가며 리얼한 액션신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메이킹 영상 속 모습을 보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는데요, 실제로는 10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은 영화 범죄도시 1편 리뷰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 그런지 더욱 몰입해서 봤는데요, 다음 편에선 어떠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여러분도 기회가 된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영화 범죄도시 1편 이었습니다!
<범죄도시1> 국내 및 해외반응
영화 범죄도시 1편 보셨나요? 저는 작년 추석때 가족들과 다같이 봤는데 너무 재미있게 봤답니다. 특히 마동석씨 연기가 인상깊었는데요, 이 영화 덕분에 윤계상씨 팬이 된 사람들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의 반응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마동석씨 연기는 왜 이렇게 찰떡인가요?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알고보니 엄청난 노력파라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운동선수 출신이라 몸 쓰는건 자신있다고 하셨는데 실제로도 액션씬 찍을 때 대역없이 직접 찍으셨다고 합니다. 역시 배우란.. 대단해요! 윤계상씨 악역연기 어땠나요? 처음 등장했을 땐 살짝 어색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점점 갈수록 적응되서 그런지 괜찮더라구요. 근데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장첸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워낙 독특하다보니 다른 배우분들이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었어요. 강윤성 감독님 전작인 청년경찰과는 어떤점이 달랐나요? 청년경찰에서는 박서준씨와 강하늘씨 두 젊은 배우분들의 케미가 돋보였다면 범죄도시에서는 마동석씨와 윤계상씨의 브로맨스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어요. 물론 둘다 재밌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그런 점이 달랐던 것 같아요. 두 남자의 멋진 우정이야기 어떠셨나요? 다음주 주제는 과연 뭘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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