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다크 월드> 줄거리 등장인물 관람평
<토르: 다크 월드> 줄거리
영화 토르 시리즈 중 2번째 작품인 <토르: 다크 월드>입니다. 토르는 천둥의 신이라는 이름답게 강력한 힘을 가진 히어로죠. 마블 코믹스에서는 지구인과 다른 우주의 종족이지만, 이 영화에서는 지구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보다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편에서는 아스가르드 왕국과 로키의 배신 등 다양한 사건들이 펼쳐집니다. 아스가르드 왕국은 어떤 곳인가요? 아스가르드는 우주에서도 매우 특별한 장소라고 해요. 인간계와는 다르게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고, 모든 생명체에게 평등한 대우를 하는 평화로운 세계랍니다. 하지만 그런만큼 외부인들에게는 위험한 공간이기도 하죠. 특히나 타노스와의 전쟁 이후로는 더욱 경계심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로키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로키는 원래 오딘의 아들이었지만, 아버지로부터 버림받고 난 후 복수를 위해 살아갑니다. 그래서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동하는데요, 결국엔 형인 토르와도 갈등을 빚게 됩니다. 로키는 항상 어딘가 음침한 느낌을 주는 캐릭터였는데, 점점 가면 갈수록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보여줍니다. 타노스는 누구인가요? 타노스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아서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6개의 인피니티 스톤을 모았고, 앞으로 남은 건 딱 1개 뿐이죠.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토르: 다크 월드> 등장인물
영화 토르 시리즈 다들 보셨나요? 저는 마블 덕후라 모든 히어로물을 섭렵했는데요.. 이번에 개봉한 토르는 이전편과 달리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해서 더욱 흥미진진하게 관람했어요. 그래서 준비한 주제는 “영화 <토르: 다크 월드> 등장인물”입니다. 등장인물 소개 순서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주인공인 토르(크리스 헴스워스) 다음으로 로키(톰 히들스턴) 그리고 제인 포스터(나탈리 포트만) 순으로 소개하려고 해요. 이 세명의 인물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이죠. 주인공 이름이 왜 하필 토르인가요? 사실 북유럽 신화에서는 천둥의 신이라는 뜻의 오딘이 주인공이지만, 어벤져스 세계관에서는 지구 출신인 토르가 주인공이기 때문에 ‘천둥의 신’이라는 의미보다는 ‘신 중의 신’이라는 의미로 토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제인 포스터는 누구인가요? 제인 포스터는 아스가르드 왕자인 토르의 연인이자 누나이기도 한 인물이에요. 그녀는 전쟁중에 큰 부상을 입고 고향인 지구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이후 과학자로서의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동생인 토르와의 사랑을 잊지 못하고 결국 다시 아스가르드로 돌아가죠. 이번 편에서도 역시 화려한 액션씬들을 보여준 토르였는데요,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비행장면은 마치 게임 속 전투기와 같은 모습이라 인상깊었습니다. 또한 새롭게 등장한 악당 로키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매력적인 캐릭터였어요. 여러분도 아직 안보셨다면 얼른 극장으로 달려가세요!
<토르: 다크 월드> 관람평
마블영화 시리즈 중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르시리즈입니다. 이번편에서는 아스가르드인들이 지구로 와서 사건사고를 일으키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지금부터 리뷰하겠습니다. 토르는 왜 망치를 들고다닐까요? 사실 이 부분은 저도 궁금했는데요..ᄒᄒ 알고보니 천둥의 신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번개를 다루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라고 하네요! 그리고 마블 세계관 속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특별한 무기 없이 맨손으로 싸워서 더욱 매력있는 캐릭터랍니다. 로키라는 캐릭터는 도대체 정체가 뭘까요? 이번 편에서는 로키는 악역이지만 악당이라기보다는 어딘가 모르게 불쌍한 느낌이 드는 캐릭터였어요. 하지만 다음편부터는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어벤져스 시리즈중에선 토르가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아이언맨이랑 캡틴아메리카도 좋지만 뭔가 좀더 현실성있고 액션씬도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아직 안보신분들은 얼른 보러가세요~~